시대가 흐름에 따라 주요 영어 학습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지만 시기를 불문하고 꾸준히 학습되는 공부 방법이 있다. 바로 영어뉴스 듣기이다. 오히려 IT, 어플리케이션의 발전은 영어 뉴스를 주제별, 난이도별, 실력별로 적정하게 학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수단이 되고 있다. 덕스어학원의 Weekly News는 정제된 문장으로 논리 구조를 갖추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스크립트가 구성되어 있다. 연령에 적합한 콘텐츠와 학습 수준을 고려한 속도 조정으로 학생들이 반복적으로 청취하기 적합하게 스크립트를 구성해 놓았다. Weekly News 청취를 통한 학습 시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로는 다양한 배경지식의 습득이다. 단순히 어휘와 문장을 공부하는 것을 넘어 영어권 나라의 문화, 시사, 이슈사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정치, 어린이, 비즈니스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기본 지식도 습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은 사회적 흐름을 넓히고 세계의 다양한 사건도 습득하여 처음 접하는 분야에 대해서도 자신감 있게 토론하고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게 된다.
둘째로는 문어체 습득을 통한 어휘력과 문장력 향상이다. 구어체에 비해 문어체는 공적인 글쓰기에 사용되기 때문에 논리가 간결하며 잘못된 발음이나 표현이 없다. 통상적인 문장보다 고급 어휘가 사용되고 문장이 길기 때문에 다양한 어휘를 학습할 수 있고 긴 호흡의 글을 작성하는 과정을 익히게 된다.
세번째로는 서술형 시험을 대비할 수 있게 된다. Weekly News를 매주 반복해서 들음으로써 논리적인 문장 패턴을 익히게 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고급 어휘, 비유적 표현, 자료 활용을 통해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글을 구성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특히 뉴스는 간결하면서도 기승전결이 뚜렷한 글의 구조로 구성되기 때문에 반복해서 학습한다면 짜임새 있는 글을 작성하는 능력도 갖추게 된다.
분명 뉴스 청취를 통한 영어 학습은 쉽지 않다. 일상에서 자주 쓰이지 않는 표현이 많고 영어권나라의 문화적 배경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이 자주 쓰이기 때문이다. 학습 몰입을 위해 덕스어학원의 CNN 주간 뉴스는 학생의 학습 능력 수준을 고려하여 적합한 문장과 속도로 구성된다. 또한 올바른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문어체와 구어체 표현을 균형 있게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연스러운 일상 회화가 연습이 돼야 문어체 표현도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다. 구어체 표현을 완성한 상태에서 뉴스 표현을 익혀 일상 회화와 정제된 글쓰기가 가능하다면 영어 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